처음 아줌마닷컴이라는 곳을 지인(아는언니^^)를 통해 알게 되고는 "머 그런 곳도 다 있어...?!"했는데, 이제는 정말 아줌마닷컴이 저의 기를 살려주는 매개체가 되었네요..
이곳을 통해 한 가정의 CEO로서 의기충만함을 느꼈고, 잠깐이지만 가슴한켠이 뭉클해지는 따뜻함도 느꼈음에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금번 자신만만 키친포럼을 신청하면서 과연 내가... 이랬는데.
띵똥 띵똥..
누구세요? 를 외치는 제 소리에 "택배입니다...." 언 제 나 반가운 소리..택배!!ㅋ
아줌마닷컴에서 온 총알같은 키친포럼선물에 깜짝 놀랐습니다.
보내주신 차퍼로 볶음밥 만들고 양상추찢어 샐러드만들고....
친구들모여 오랜만에 밀린 수다숙제와 함께 5월에 걸맞는. 아줌마닷컴의 가정CEO라는 의미를 다시 한번 새길 수 있어 더 뜻깊고 행복한 시간이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아줌마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