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상권있다고해서 얼굴은 다 가렸어요^^;
아기들이 있는 젊은 엄마들이 모여서 같이 가정에 대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평소 모이면 남편 얘기, 아기 얘기 하느라 정신없는데
이번 모임도 그것과 크게 다르지않았지만 타파웨어 물통 한개씩 손에 꼭 들고 가정 비전에 대한 대화도 나누었습니다.
비전선언문에 들어간 내용 중에 공통점은 '대화를 많이 하자' 였네요
가족들이 모여있는 시간에 잠깐이라도 TV와 컴퓨터를 끄고 마주앉아 대화를 나누는 것이 저희의 소박한 소망이었습니다^^
이런 자리 마련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