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만만 페스티벌~~두근두근 박스는 진작에 도착했었어요.
택배를 집에 있던 아이가 받는 바람에 박스포장을 완전 해체해 두었더라구요 ㅎㅎ
알록달록한 물통은 벌써 찜해두고 아이가 학교 갈때 갖고 다닐거라고 합니다.^^
두근두근 박스의 구성은 아주 다양하네요~~
오뚜기는 그 이름만으로도 신뢰가 가는 회사이기도 하죠.
이렇게 모아 놓고 보니 아주 많은 종류의 다양한 상품이 있습니다~
타파웨어 안내문도 보이구요~~~^^
오드리햅번의 우아한 자태가 돋보이는 안내책자도 보입니다.
두근두근 박스에 같이 있던 아주 요긴한 제품이예요.
저는 칼사용하는 것이 좀 서툴러서 이리 저리 야채가 튀기도 하고 모양도
제각각이라 보기에도 민망한 스타일인데요...더군다나 아주 저질 체력이라
칼질 몇번에도 금방 피곤함이 밀려들어서요 ㅠㅠ
아주 재밌고 간편한..너무 탐나는 제품이예요.
왜 이걸 몰랐을까~~~~요 ^^
강황이 듬뿍 들어간 백세카레를 이용해서 카레를 만들어 보았어요.
카레 포장지 사진과 똑깥이 만들려고 노력했는데요...
제법 비슷하지 않나요?
카레 내용물을 듬성듬성하게 잘라보았어요.
약간 매운맛이라고 되어 있지만 제 입맛에는 맵지 않아요..
보통 카레를 할때는 몇가지 종류를 섞어서 사용하기도 한답니다.
카레 음식을 기본으로 해서 두부채소 샐러드와 아일랜드 드레싱을 곁들인 콘샐러드를
추가로 만들었어요..그러나 아쉽게도 준비하는 것에 열중한 나머지 사진을 남기지 못했어요..
사진을 찍어야 한다는걸 상차림 끝까지 잊지 말아야 하는데~~~ㅠㅠ
부모님께서 최근 들어 많이 편찮으셔서 수술을 하셨고 지금은 계속 입원중에 계셔요.
그래서 병원에 왔다갔다 하느라 친구들과의 모임은 별도로 갖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타파웨어 물통과 안내책자는 병원으로 문병와 주었던 친구들에게 나누어 주었답니다.
간단한 티타임을 액상유자차로 대신하면서 비전과 목표가 있는 가정이야 말로 현명한 주부가 인도해야
할 길이 아니겠나~하고 서로 공감을 했답니다.^^
그리고 다들 아줌마닷컴에 대해서는 익히 들어 알고 있는 상황이라 아줌마의 날에 대해서도 많은 관심을 당부했답니다.^^
자신만의 가정비전을 올리라고 말도 하였으니~~곧 그들의 멋진 비전도 볼 수 있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