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만만 응원박스를 택배아저씨의 손에서 건네받을때의 느낌!
가정 ceo란 호칭을 들었을때의 느낌!
제14회 아줌마의 날을 맞이하면서 아줌마란 타이틀을 달은지 10년째인 아줌마는 너무 행복했습니다.
우선 사진찍히길 거부하는 우리 엄마들..너무 예뻐서 초상권을 걱정하시나봐요^^ 그래서 이뻔 토크에서
사진은 pass하기로 했답니다.
1부 자신감 있는 삶을 위한 가정ceo비전만들기...
어느덧 40대인 엄마 3명과 30대후반의 막내엄마1명의 즐거운 수다..
시작은 miss땐 이랬는데 지금은 이래~라고 말문이 트인 우리들..
그래 ~우리도 miss때, 가족보다는 나 자신이 우선이였던 시기가 있었다.
miss때는 엄마 아빠가 우리를 위해 신경을 쓰셨고 난 나자신만을 챙기는게 당연하다 싶었는데
지금은 나를 챙기기보단 가족 구성원을 신경쓰기에 급급해졌고 아이들이 커가면서 생기는 내 시간의 구멍들..
이젠 가정을 중심으로 엄마들의 활력소가 될 무언가를 찾아야겠다는 공통된 의견으로 모아졌습니다.
가족의 위치에 맞게 각자의 일을 책임질수 있도록 성실하게 생활하자는 것이였습니다.
그것이 가족들이 건강하게 생활할수있도록 하는 가정 ceo로써의 역활이라는 것입니다.
2부 아줌마의 날 축하파티 및 브랜드 토크
우선 이렇게 즐거운 아줌마의 날 축하파티를 할 수있도록 도와주신 타파웨어 브랜즈와 오뚜기에게
정말 정말 감사드립니다.
우리 엄마들! 터보차퍼와 유자차및 카레맛에 시간 가는줄 모르고 즐기다 예쁜 물통선물에 함지박만한 웃음을 머금고
자신만만한 걸음으로 집으로 돌아갔습니다.
참 , 터보차퍼에서 당기는 줄이 젖으면 어떻게 말려야하는지 의문을 남기고 말이죠 ㅎㅎ
우리 아줌마들이 항상 웃을수 있도록 아줌마닷컴이 최선을 다 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