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이현정 조회 : 154

[14회] 아줌마들이 다같이 웃는 그날까지...

자신만만 응원박스를 택배아저씨의 손에서 건네받을때의 느낌!

가정 ceo란 호칭을 들었을때의 느낌!

제14회 아줌마의 날을 맞이하면서 아줌마란  타이틀을 달은지 10년째인 아줌마는 너무 행복했습니다.

 

우선 사진찍히길 거부하는 우리 엄마들..너무 예뻐서 초상권을 걱정하시나봐요^^ 그래서 이뻔 토크에서

사진은 pass하기로 했답니다.

 

1부 자신감 있는 삶을 위한 가정ceo비전만들기...

      어느덧 40대인 엄마 3명과  30대후반의 막내엄마1명의 즐거운 수다..

      시작은 miss땐 이랬는데 지금은 이래~라고 말문이 트인 우리들..

      그래 ~우리도 miss때, 가족보다는 나 자신이 우선이였던 시기가 있었다.

      miss때는 엄마 아빠가 우리를 위해 신경을 쓰셨고 난 나자신만을 챙기는게 당연하다 싶었는데

      지금은 나를 챙기기보단 가족 구성원을 신경쓰기에 급급해졌고 아이들이 커가면서 생기는 내 시간의 구멍들..

      이젠 가정을 중심으로 엄마들의 활력소가 될 무언가를 찾아야겠다는 공통된 의견으로 모아졌습니다.

     가족의 위치에 맞게 각자의 일을 책임질수 있도록 성실하게 생활하자는 것이였습니다.

     그것이 가족들이 건강하게 생활할수있도록 하는 가정 ceo로써의 역활이라는 것입니다.

    

2부 아줌마의 날 축하파티 및 브랜드 토크

       우선 이렇게 즐거운 아줌마의 날 축하파티를 할 수있도록 도와주신 타파웨어 브랜즈와 오뚜기에게 

      정말 정말 감사드립니다.

    

      우리 엄마들! 터보차퍼와 유자차및 카레맛에  시간 가는줄 모르고 즐기다 예쁜 물통선물에 함지박만한 웃음을 머금고

      자신만만한 걸음으로 집으로 돌아갔습니다.

 

      참 , 터보차퍼에서 당기는 줄이 젖으면 어떻게 말려야하는지 의문을 남기고 말이죠 ㅎㅎ

  

 

우리 아줌마들이 항상 웃을수 있도록 아줌마닷컴이 최선을 다 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