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2일 오후 3시 자신만만 키친포럼
자신만만 응원BOX에 들어있는 테이블매트와 삼각 리플렛, 마이크를 활용해 테이블을 셋팅하고 친구들에게 나눠줄 타파웨어 물병과 팸플릿까지 준비 완료!!
비전선언문 작성을 시작으로 우리의 키친포럼은 시작 되었습니다. 모든일에 열정이 가득한 김은봉(38)님은 자신의 수입으로 롯데캐슬에 입주하겠다는 목표를 위해 앞으로도 열심히 달리겠다는 다짐을 하셨고
바리스타 서정심(36)님은 자신만의 색이 있는 카페 개업을 위해 조금 더 허리띠를 조여 자금을 모으겠다는 결심을, 지금 임신 15주인 전업주부 김영실(30)님은 건강하고 지혜로운 아이를 위해 태교를 열심히 하고 얼마 안남은 신혼 또한 최대한 즐기겠다고 하네요.
그리고 조금 늦게 참석한 메이크업아티스트 황정희(34)님은 손을 놓았던 일을 다시 시작하게 되서 한동안은 적응을 위한 시간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그리고 전업주부인 저 최정미(34)는 [행복은 도착할 정거장이 아니라 여행하는 방법이다]라는 명언을 모토로 스스로를 당당하게 만드는 미션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 책 하루에 한권 읽기 - (출산 전까지는 매일 실천 하였지만 지금은 이주에 한권 정도 읽네요~) - 중국어 배우기 - (이것 또한 출산 전까지는 새벽에 일어나 EBS중국어라디오를 들었으나 지금은 육아로 지쳐 잠시 손을 놓았습니다^^; 하지만 꼭 배워서 10년 뒤에 중국으로 가족여행 가려구요~ 그리고 이렇게 일본어 배우기와 영어 배우기 미션도 있답니다ㅋ) - 블로그 하기 - (3년 전에 손 놓았던 블로그를 자신만만 페스티발 덕분에 다시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 적금 넣기 - (얼마전에 남편 불혹기념 생일선물로 바이크를 사주었답니다ㅋ) ... 이 외에도 정말 많은 미션들로 하루를 채우고, 또 보내고 있습니다~ 하지만 행복여행을 즐기는 중이니 절대로 스트레스 받지 않게 적당히 조절해가며 탄력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서로 다른 비전과 함께 가족의 건강과 신뢰 있는 관계를 위해 열심히 노력하자는 공통된 의견이 나왔습니다. 자신만만 키친포럼을 통해 어제 보다 더 멋진 아줌마가 될 수 있게 도움주신 아줌마닷컴, 타파웨어와 오뚜기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