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핑장에 갔어요
가족과 함께 아줌마의 날 행사에 참여한다고 비젼에 대해 이야기나누었지요~
엄마는 이제 당당한 아줌마로서 가정의 CEO가 되는 거야~
그랬더니~아이들이 와~~ 대단한데~~그러는 거에요~
가정의 당당한 CEO가 이렇게 자랑스러운 건지 몰랐어요.
이렇게 선포도 하고나니~ 왠지 더 책임감이 무거워 지는 거 있죠~
가족과 함께 만든 비젼이니
아침마다 아이들에게 말하지요~
우리 하루에 한번 마주보며 안아주기 했잖아~
그랬더니 꼭~~안아주며 학교에 갑니다.
무뚝뚝한 경상도 엄마여서 표현이 부족한 우리집에
활력소를 가져다 주었어요~
소소한 비젼에 큰 행복을 가져다 주니~
더 당당한 아줌마 CEO가 될 것을 다짐해 보네요~
아줌마의 날~ 아줌마 답게~씩씩하게 가정의 행복을 이끄는
최선을 다하는 CEO가 되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