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10일정도 알바를 하게 되는 바람에 어떻게 해야하나 고민했는데요~
평소 매주 목요일마다 발도로프를 배우는데~
그곳 예비맘들과 함께 나눠 먹고 싶더라구요~
나쁜 신랑.. 오예스 도착한걸 보더니 냉큼 까먹어 버려서..ㅡㅜ
오예스 한통을 새로 샀답니다.
일 끝나고 가는 바람에~ 다들 바느질 하고 계셔서~
수업 끝났을때쯤에 사진을 찍고 오예스를 먹었답니다.
다들 부끄러워 하셔서~ ^^
다들 임산부들이라 커피 대신에 메론을 좀 싸갔어요~
메론과 오예스~
배고픈 임산부들에게는 맛난 간식이었구요!
내년에는 대전에서도 바베큐 파티를 하면 좋겠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