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14회를 맞는 아줌마의 날 축하합니다.!
아줌마이면서도 아줌마의날 기념 자신만만 페스티발 자신만만 비전 선언문을 생각하고 작성해야 한다고 생각하니
어디서부터 어떻게 해야할지 막막하기만 하더라구요,.
언제나 어디서나 가족의 안의와 행복을 위해서 생활하는 우리 주부들 ~~
맘속에 담아두고 하지 못했던 말들 이제부터 풀어보도록 할게요.
아줌마 닷컴으로 부터 도착한 박스~~~~완전 푸짐하게 왔어요.
화사한 디자인을 만드는 타파웨어랑, 믿을수 있는 재료로 만드는 오뚜기가 협찬을 해서
다양하게도 보내주셨다지요.^^ 이 제품들로 아줌마들끼리 뭉쳐봐야겟어요.
오뚜기의 신제품 골드브라운하이라이스를 만들어 볼거에요.
친절한 설명서에 간편한 재료들로 간편하게 뚝딱 만들수가 있겠더라구요.
음식을 못하는 사람들도 자신만만하게 요리에 도전할수 있어요.
아줌마들 요리 못한다고 절대 기 죽을필요 없어요.
앞으로는 오뚜기 골드브라운 하이라이스로 고고~~~
김밥쌀때도 그냥 김밥만 먹으면 지루 하거든요,
이럴때 깻잎과 참치를 넣은 참치 김밥이 입맛을 돋구기도 하거든요.
뚝딱 뚝딱하니 맛있는 깁밥 완성~~
골드브라운 하이라이스를 드시더니 어찌나 맛있다고 칭찬을 하시던지~~~자신감 업...^^
다들 시장 하시던 차에 시장이 반찬이라고 맛있게들 드셔주시니 기분이 좋더라구요.
후식으로 오뚜기 유자차를 마시고 시원한 수박으로 마무리~~
그리구선 장소를 옮겼어요.
왜냐면 오늘이 해군카페 모임이라 다들 식당에 약속이 잡혀 잇었거든요.
그래서 대충 정리 하고 모임장소로 고고~~~
이 모임은 해군카페 모임이다보니 만나면 항상 아들 얘기 군대 얘기인데
오늘은 아줌마의 날 자신만만 키친 포럼 가정의 비전에 대해 얘기 하기로 부탁을 하고
각자 자기 가족과 가정에 대해 말해보기로 했답니다.
다들 쑥쓰러워 웃기만 했는데 역시 아줌마는 아줌마 맞더라구요.
누가 먼저랄 것도 없이 다들 얘기꽃을 피웠다지요.
오늘 이 모임에서 제가 나이가 제일 작은 관계로 제가 제일 막내랍니다.
제일 먼저 제일 큰 언니 얘기부터 들어 볼게요.
큰언니: 가족의 행복은 뭐니뭐니 해도 건강~~~건강이라고 하시네요.
아무래도 나이도 있으시고 주위에 아픈 분들이 많이 계시니 그런것 같다고 ~~~
건강이 받쳐줘야 뭐든 할수 있다고 건강을 일번으로 말씀하셨어요.
두번째로 둘째 언니 얘기를 들어 볼게요.
둘째언니: 뭐니뭐니 해도 가족은 화목한게 최고라구요.
가족간에 자기 주장만 내세우고 잘 났다고 내세우다보면 하루도 조용할 날이 없으니
서로 배려하고 먼저 이해해주라고 하시네요.
부부간에도 그렇게 못하는 집에 있다보니 큰소리가 나는것 같다구요. 맞는것 같아요.
세째 언니는 뭐라고 하시는지 들어볼까요.
세째언니: 여자를 존중해주는 가족이면 좋겠다구요.
남자들은 일하고 자유롭게 회식도 하고 외출도 하면서 언니가 일마치고 회식을 한다고 하면
남편분이 항상 뭐라고 하시고 못가게 하시나봅니다.
앞으로는 많은 대화와 소통으로 믿고 회식에 참여할수 있게 남편분과 많은 대화를 시도 해 보시겠답니다.
이언니가 잘 해낼수 잇을거아 믿고 지지해주기로 약속했네요.
그다음은 네째언니의 얘기를 들어 봐야겠죠.
네째언니: 너무나 비싼 대학등록금에 힘들어 하는 가족들땜에 언니도 일을 해봐야 하나 생각하게 된다고 합니다.
그런데 너무 오랜 시간 살림만 살고 있다보니 사회에 나가 일을 할수 있는 곳이 있을지 겁이 난다고 하십니다.
이렇게 모여서 이런 저런 많은 얘기들을 많이 했는데 정리를 하다보니 요점을 잘 추렸는지 잘 모르겠네요.
확실히 아줌마들은 모이기만 하면 어찌 그리들 말씀들을 잘하시는지~~~~
저도 많은걸 생각하게 하루입니다.
가족도 가족이지만 내가 잇어야 가족도 있다는 사실~~~
우리 아줌마들도 모두 그렇게 생각하시죠?
우리 아줌마들이 당당히 지키고 있어야 가정도 쌩쌩 잘 돌아 간다는거 아시죠~~~
대한 민국 아줌마들 모두 힘내시구요....
화이팅입니다.
타파웨어,오뚜기,아줌마 닷컴 모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