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정현주 조회 : 304

[14회] 아줌마의 날 행사 참여기

 

5월엔 기념할 행사들이 많은데 그중에 아줌마의 날도 있답니다.

 

가정의CEO들의 큰 잔치 제 14회 아줌마의 날 행사에 다녀왔어요.

 

이런 행사 잘 안가는데 올해는 의미도 남달라서 참여하게 되었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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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31일 금요일 오후 2시 30분 명동 세종호텔에서 열렸어요.



낯선 호텔 ㅋㅋ

 

행사 협찬사 타파웨어 제품이 예쁘게 전시되어 잇네요.

 

행사 협찬사 오뚜기 제품들이 한눈에 들어오게 진열 되어 있네요. ^^


방송에서 못 뵙는 가수 홍서범씨를 여기서 보게 되네요.^^

거리가 멀어 사진도 흐리고  목소리 맞더라구요.  


 

가수 조갑경씨와 함게 진행을 보셨답니다.

 

아주마 선언문을 낭독하고

 

자신만만 키친포럼이 1000명이 진행 친구및 지인 4명초대

5000명중 가정CEO  다섯분이 뽑혔으니 큰 상이죠.

 

2013년 5월 31일 제 14회 아줌마의 날 행사에 다녀왔어요.

정말 바쁜 5월 행사도 많은데 5월 마지막날 아줌마의 날을 피날레로 5월을 마무리하는 의미있는 행사라는 생각에 참여하게 되었답니다.

항상 거리도 멀고 또는 다른 행사로 참여를 못했는데 올해는 자신만만 페스티벌로

우울했던 몸과 마음에 힐링을 찾고 싶어 의미를 갖고 참석하게 되었답니다.

 

모두 건강한 아줌마들을 만날 수 있는 시간 어디서 그렇게 용기와 자신감을 가득 품고 오셨는지

마냥 부러웠답니다. 나도 저래야 하는데 우리딸들에게 부끄럽지 않은 엄마가 되도록 더 힘을 내고

자신있게 당당하게 살아아지. 

 

가수홍서범과 조갑경씨도 보고 가정CEO 컨테스트에 우승하신 다섯분도 직접 보고 박수도 보내고

준비해주신 게임도 참여하고 당당한 아줌마들의 패션쇼도 보고 ^^

상을 타거나 적극적인 참여는 하지 못했지만 알차게 준비해주신 아줌마닷컴과 타파웨어와 오뚜기 세종호텔

등 많은 협조와 노력이 느끼고 온 자리였어요.

 

다만 아쉬운건 마지막에 핑거푸드가 아쉬움을 주었답니다.

그냥 도시락이나 떡을 돌리시지 그러셨어요. 전쟁도 그런 전쟁이 없었네요. ㅜㅜ;

말씀 더 안드려도 아시죠. 친정어머니도 함께 했는데 할말이 없더라구요.

매작쇼장에 관객도 적고 ... 

 

다음엔 참석인원을 줄이시고 접대의 수준을 높여주세요.

모두가 피해자가 된 14회 아줌마의 날 잊지 못할 것 같아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