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작스런 인터뷰로 급 당황한 ^^
오랫만에 만난 반가운 캠장친구들에게 마구 들이대고 왔답니다.
캠핑장엔 300여 팀이 텐트를 치고 밤을 보내구
특별히 친하게 지내는 우린 총 일곱가구가 모여 다같이 식사하면서 2박3일을 신나게 놀고 먹고 왔답니다,
앞으로 어떻게 재밌게 살것인지 또 어떤 일들로 지난 시간들을 보냈는지
서로 이야기하고 웃고 자녀교육에 대한 얘기도하고~
가정주부로써 힘든것과 보람도 나누고~행복하고 뜻깊은 시간들 추억들로 가득 채우고 왔어요.
캠장에서 특히 많이 볼수있는 오뚜기3분 요리,카레와 짜장,스프,등등
디따 많았는디 분명 인증샷하나 쯤 남겨야 겠다고 생각했는딩
못남겼네용...ㅎㅎㅎ
http://cyw.do/12b0aw/XLnG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