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코코몽 조회 : 351

[14회] 아줌마의 날인데 본분을 잊고 재밌게 놀다왔습니다

올해도 어김없이 5.31일 아줌마의 날이 밝았습니다 ㅎㅎ

너무나 기대에 부풀어 의정부에서 서울에 도착하니 1시간 30분 정도 남았더라구요

명동에 입성해서 사람들 구경도 하고 길거리음식도 먹으며 시간을 보냈어요

30분전쯤 세종호텔에 돌아오니 저보다 먼저 오신 아줌마들도 많으시더라구요 ㅎㅎ

다행히 앞자리에 착석해서 오늘의 게스트 홍서범,조갑경씨 얼굴도 실컷 보고

O,X퀴즈, 패션쇼,감동적인 시상식,연설도 들을수있었고 맛난 음식도 먹었고

소녀감성으로 보았던 매직쇼도 잊을수 없을것 같습니다

타파웨어에서 주신 컵은 울딸래미가 보자 마자 자기꺼라며 가져갔고

오뚜기에서 협찬해주신 스파게티면과국수는 울아들래미 뱃속에 있네요 ㅋㅋㅋ

매년 다른 컨샙으로 우리를 도전하게 만들어주시는 아줌마닷컴 운영진들께도

감사하단 말씀 전해드리구요

쌩뚱맞은 머리위 악세사리는 풍성장식가인 울아가씨가 협찬해주신 거에요 ㅎㅎㅎ

세종호텔에 오셔서 빛내주신 선배 아줌마회원님들처럼 저도 매년 참여해서

나중에 울딸래미와 함께하는 꿈을 꾸어봅니다

올해도 고생 많으셨습니다 아줌마닷컴 FOR EVE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