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같이 운동하는 언니들과 키친포럼하려고 참여했어요.
사진포즈까지 취해주시는 적극적인 언니들....
열심히 찍은줄 알았는데 한것없이 수다떨고 먹기만 했다는..ㅋㅋ
아줌마들이 모이면 항상 하는 수다의 주제는 집안일..남편...육아...가정주부는 어쩔 수 없나봐요...
5월 21일이 "부부의 날"임을 아무도 모르고 있었네요...
아줌마라는 단어를 싫어하는 우리 아줌마들... 그러나 수다 하나는 자신있는 우리 아줌마들..ㅎㅎ
타파웨어 물통은 갯수가 모자라서 저한테는 차례도 안왔다는...
야채다지기는 이유식 만들고 있는 저에게 딱 필요한 거라서 너무 좋았어요...
아줌마들이여~~~ 항상 당당하고 항상 자신을 사랑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