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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 살면서 아이를 키우면서 알게된 지인들과 키친 포럼을 진행했습니다.
매일 만나도 만나도 헤어지기 아쉬운 지인들 오늘 만나도 내일 또 만나고픈 지인들..
만날때마다 보통 아이들 교육얘기가 화제였는데. 이번엔 가정의비전이란 주제를
가지고 이야기도 하고 맛있는 차도 마시면서 이야기 꽃을 피웠습니다..
이 모임에 제일 막내인 제가 모임을 주선하자 너무 좋아하고 또 선물까지 있다고 하니.
더 좋아했어요.^^역시 선물에 약한 아줌마들이랍니다..
타파웨어제품에 대해 서로 정보교환하고 오뚜기에서 보내주신 제품들을 서로 레시피도 공유하고..
정말 유익한 시간이였어요..
아줌마의 날이 있다는것을 알고 다들 놀라더라구요..
당당한 아줌마가 되도록 오늘 하루도 화이팅하겠습니다..
자신만만 키친포럼. 넘 고마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