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김지선 조회 : 197

[14회] 처음 참가한 아줌마의 날 기념 자신만만 페스티벌

http://blog.naver.com/wanabe82/130169314129

 

 

블로그에는 다녀오고 바로 올렸는데 아줌마닷컴에는 이제야 올려 봅니다.

 

5월 31일은 아줌마의 날입니다.

이 날은 아줌마 스스로 가정과 사회의 변화와 발전을 위해 주체적 역할을 할 것을 다짐하는 날입니다.

 

아줌마의 날 처음 알았는데 어느덧 14회나 되었다고 해요.

우연히 알게되어 올해에는 저도 자신만만 페스티발에 참여하는 영광을 누렸네요.

 

제 14회 아줌마의 날 기념식은 서울 명동 세종호텔에서 열렸어요.

4호선 명동역 10번출구로 나가니 바로 있더군요.

 

 

 

 

 

 

먼저 접수대에서 이름표를 받았어요.

행운권 번호와 함께 제 이름이 인쇄되어 있더라구요.

함께 주신 은색 봉투에는 무엇이 들어있나 궁금했죠.

 

 

 

타파웨어 브랜즈 제품들이 전시되어 있었어요.

알록달록 고운 색감의 타파웨어 제품들에 시선이 갑니다.

 

 

 

 

기계로 사진도 찍었어요.

바로 출력되어 나오네요.

 

 

 

다양한 오뚜기 제품들도 전시되어 있었구요.

 

 

 

 

 

조갑경, 홍서범씨 부부의 사회로 행사가 진행되었습니다.

아줌마헌장도 낭독하구요~

자신만만 가정 CEO시상식도 있었어요.

상받으신 5분 정말 축하드려요!

 

 

 

가정경영연구소 강학중 소장님의 특별강연도 있었죠.

 

 

 

ox 퀴즈도 풀었어요.

저는 초반에 탈락했네요.

화이트보드와 지우개와 펜이 앞서 나눠주신 은색 봉투에 들어있었지요.

 

 

 

ox 퀴즈 최후의 1인을 뽑고 베스트드레서도 뽑았어요.

행운권 추첨도 있었죠.

기계식 추첨으로 컴퓨터가 알아서 번호를 뽑아주네요.

행운의 여신은 제게 오지 않았어요.

대신 참가상을 받았지요.

오뚜기에서는 스파게티 소스랑 스파게티 면을, 타파웨어 브랜즈에서는 텀블러를 준비하셨네요.

감사합니다.

 

 

 

기념식이 끝나고 핑거푸드의 시간도 있었는데 정신이 없어 사진이 없네요.

400여명이 한번에 몰리니...

차라리 도시락으로 하나 주시는게 더 좋았을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마술쇼도 준비하셨다는데 엄마를 기다릴 아이들 때문에 마술쇼는 못보고 나왔네요.

 

 

처음 참여한 아줌마의 날 기념식!

앞으로도 의미있고 뜻있는 행사로 오래오래 발전하길 기원합니다.

대한민국 아줌마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