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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토론: 시어머님이 하신 김치를 친정에 나눠주는 일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아줌마의 날 후기

BY 이춘화 조회 : 77

[14회] 자아를 찾아서 ᆢ

한해 한해 나이가 들어가면서 내가 무엇때문에 전전긍긍하며 살아온것에 대해 회의를 느끼게된다 나이가 들수록 건강도 쇠퇴해지고 기억력도 점점 흐려지는것에 슬픔이 밀려오는것이다 아이들도 성장하여 제각기 제할일을 잘하고있어 이제부터는 예전부터 하고싶은 사업과 좋은친구들과 만남과 여행을 자주하게 되어 요즈은 가정에서도 밝게 지내게된것에 감사할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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