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학년 아들의 실과 시간에 김치 주먹밥을 한다하여
각자 재료를 하나씩 선택해서 썰어가야 하는 숙제..
울 아들은 햄을 선택!
평상시 같았으면 하나하나 칼로 예쁘게 천천히 썰고 있었을터..
터보 차퍼를 받은 이상!!
넘 편하게 줄만 잡아당기니
예쁘게 고르게 주먹밥 하기 딱 좋은 크기로 썰리더라구요.
마음 같아서는 터보차퍼를 학교에 보내고 싶었으나,, 칼날이 무서워서 참았답니다.
다른 아이들은 일일이 손으로 썰어왔겠죠?
홍홍홍... 재미난 실과시간 이었다고 자랑질..
친구들에게 요런게 있다고 자랑질..
이번엔 우리 아이들 오므라이스용으로
감자, 양파, 햄을 터보차퍼의 힘을 빌어서..
저녁으로 준비해주고 외출감행 할 수 있었네요..
이렇게 편안한 터보차퍼 카스에 올려 자랑좀 해주었답니다.
작은게 성능 짱이라고!!
모두들 하나씩 사야겠다고 난립니다.
(아!! 먼저 홈파티때 드린 책자로 좋은 상품 많다고 난리~~
선물로 드린 물통도 전혀 싸지 않은것이라며,, 이번 수련회때 다들 들고 갔다죠?)
생활에 필요한 터보차퍼!! 착한 용품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