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황윤경 조회 : 84

[14회] 쑥스러웠던 첫 포럼진행..

 

 

아줌마닷컴을 통해 알게된 아줌마의 날.

포럼 진행을 위해 보내주신 안내문들과 책자들..

모였던 지인들에게 나눠주고 쑥스러웠던 첫 포럼이 진행되었네요.

 

 

에고..사진은 왜이리 어둡고 왜 뒤집어져 있는건지..ㅎㅎㅎ

모인 지인들에게 종이 마이크를 한개씩 나눠준뒤 각자의 가정비전에 대해 말해보라고 했어요.

나도 그랬듯이 다들 쑥스러워서 말을 잘 못하더라구요..

제가 사이트에 올렸던 비전을 살짝 얘기하니 그때부터 하나둘 이야기가 나오더라구요.

아줌마는 역시 아줌마..

이야기가 터지기 시작하니 정말 많은 이야이가 오가더군요.

몇시간 안되는 모임 자리였지만 다른 날과 다른게 건전한 이야기도 많이하고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같이 온 선물들도 맛있게 잘 먹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