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 수영장 모임 친구들과 아줌마의날 행사를 진행하였습니다.
매달 정기모임이 있는데 이번엔 저희집으로 초대해서 함께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매번 하는 대화지만 이렇게 주제를 가지고 대화를 나누니
처음에는 쑥스럽기도 하였지만 대화를 할수록 더 깊이있고 공감있는 내용이 많아서
참으로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다함께 카레를 해서 나누어 먹고 집에갈때는 물통과 내용물도 하나씩 나눠주니
너무 좋아해서 저도 뿌듯했답니다.
이렇게 행복한 시간을 보낼수있게해줘서 정말 감사합니다.
사진은 딸이 오는데로 또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