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줌마라고 하면 흔히 경멸하고 멸시하는 단어지요
하지만 유일하게 우대해주고 격려해주는 곳이 있었으니 바로 아줌마닷컴
아줌마의 날이 벌써 14회째라니 놀라웠어요
암튼 우리 아줌마들의 앞으로의 가정에 대한 비전을 말해보는 시간을 응원해주는 응원박스가 왔네요
키친포럼이라고 하면 거창하지만 암튼 5명이 모였습니다.
책자도 하나씩 나눠줬어요
물병도 하나씩 나눠갖고...
다들 좋아하는 타파웨어라 신나했지요
이건 제 차지 ^^
하이라이스로 밥도 함께 먹고 핫케이크와 유자차를 마시면서
키친포럼에 맞게 가십거리가 아닌 우리들만의 이야기로 공간을 채워갔습니다.
몇명은 부끄러운 지 사진을 피했지요 에구구 ㅠ ㅠ
부끄러워도 마이크 들어준 이웃들 감사해요~
여태까지 가정의 비전에 대해 그닥 생각해본 적이 다들 없었다고 하네요
아줌마의 날을 맞이하여 인생을 뒤돌아보고 앞으로의 계획도 세운 생산성 있는 모임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