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김정미 조회 : 121

[14회] 아줌마의 날 파이팅으로 마무리

이미 후기를 썼지만 무언가 허전해지는 토요일 밤.

 

어제 친구들과의 모임을 생각하며 몇자 적어 봅니다.

 

아줌마의 날이 무슨 날 인지도 잘  몰랐던 작년과 달리 올해엔  많이들 알고 있더군요.

 

지난달에서 미룬 모임을 어제 했는데 화제가 아줌마의날과 오뚜기 타파웨어 였습니다.

 

물통 하나씩 나눠 주려니 이미 두친구가 먼저 줬더라구요.

 

이런 저런 얘기중에 내년에는 행사 참석을 단체로 가보자는 결론이 났습니다.

 

지방에 살다보니 개인적으로는 힘드니 같이 가면 가정에서도 큰 이견이 없을거라는 내용으로..

 

이젠 아줌마라는 타이틀도 막바지인 세월...

 

행복한 추억이라도 남겨보자는 서글픈 이야기도...ㅠㅠ.

 

****즐거운 행운도 같이 했던  자신만만 비전과 키친포럼..

 

모두에게 감사하다는 말 전합니다.

 

행복한 토요일 밤 되세요.

 

 

 

 

이 선언문 처럼 그런 아줌마가 되려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