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을 다니면서 아이를 키우는게 보통 어려운 일이 아니더라구요
하지만 욕심으로 일도 잘하고 싶고 육아도 잘 하고 싶은게 엄마의 마음인것 같아요
늘 아이와 함께 있어주지 못해서 미안했는데요,
다른 전업주부 엄마를 둔 친구들은 어린이집 끝나고 함께 모여서 시간도 보내는것 같더라구요
그런데 우리 아이는 상대적으로 그럴 시간이 워낙 적어서 늘 미안했지만요.
그래도 다행이 동네에서 친구를 잘 사귀;어 그 엄마 도움을 늘 제가 받기만 했었어요
그 친구를 통해서 많은 동네 아줌마들과 사귈 수 있어서 감사하고..
그 친구들에게 해줄수있는게 머가 있을까 했는데,.
이번 기회에 좋은 시간을 함께 나누고 좋은 물통까지 선물을 해주니.
다들 넘 좋아하더구요...
아줌마 닷컴 넘 넘 감사하구요..
지원해준 오뚜기에게 넘 넘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좋은 행사 자주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