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황성옥 조회 : 142

[14회] 필요할대 찾아오는 친구같은 키친포럼박스

늘 고맙다는 애기를 하고 싶습니다.

아줌마의 날을 통해서 친구같은 주방용품과 생활용품을

받을때마다 미안함과 고마움.

주방한켠을 차지한 아줌마의 마음같아 늘 정겹습니다.

"아줌마"라고 부르면 웬지 서글펐는데

아줌마의 날을 통해서 재인식하게 되었고

세상을 움직이는 힘은

바로 우리 아줌마 라는 자긍심으로

오늘도 힘차게 생활합니다.

더큰 행사로 거듭나길 바라며

보내주신 선물 잘 쓰겠습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