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렉스 조회 : 218

[14회] 아줌마의 날,동네 엄마들과 여기저기서 함께 해요~

아줌마의날 기념 박스~~

몇년전인가요. 아라비카커피잔과 커피세트를 받으면서 해마다 잊지 않고 챙기게되네요.

 

그때 3-4년전 같은데 그때 만나는 동네 엄마들은 이제 고등엄마가 되고보니

만나기가 쉽지않고

대신 막내 유치원 엄마들과 함께하는 시간이었습니다.

 

먼저 이번에 온 커다란 응원박스~!

작년에 안경이 참 재미있어서 그게 또 들어있나 봤는데 마이크는 있고 대신 이것저것 넘 알찬 박스네요.

 

하나하나 박스에서 꺼내봤어요~~

 

타파웨어의 정말 앙증맞고 튼튼하고 깨끗하고 세련된 그리고 비싼! 물통이 5개나~~

타파웨어책자들, 터보차퍼와 안내문들입니다.

 

 

 

오뚜기 제품들, 정말 소스와 카레하면 오뚜기에요~~

이걸로 엄마들과 함께 하는 시간을 가졌는데 제가 물병이랑 오뚜기제품들을 같이 나눠줬습니다.

음식만들고같이 하질 못해서 대신 하나씩 마요네즈,케챱, 유자차, 핫케이크가루를 골고루 주었어요~~

 

 

시댁에 주말에 간김에 동서와 어머님께도 드리면서 우리가정의 여성에대해서 이야기나누었어요~~

어머님은 제가 이번에 한식조리사자격증을 딴것에 대해 무척 좋아하십니다.

우리 집안에 장금이가 탄생했다면서,

제가 바라는 미래의 우리집의 모습과 우리 가정 비전에서

저는 수도권 외곽에 한정식집을 차리는 미래비전을 세웠습니다. 그걸 하나씩 준비해 나가는 첫단계로

자격증취득을 생각하고 있었는데 2년정도 요리수업을 받으면서 준비하고 있었는데 이번에 합격이 된거죠 ^^

 

 

 

우리 집에 놀러온 유치원 엄마에게도 키친포럼 이야기를 나누었어요~~

아이가 좋아하는 파란 물병을 고르고 그 엄마는 이런 것도 있냐면서 놀라하네요 ^^

 

 

지성 엄마의 자신만만 비전선언문~~

 

 

 

또다른 유치원 엄마에게도 집에 놀러가서 이야기나누었어요~~

 

 

지환맘의 자신만만 비전선언문입니다~~

 

모처럼 아줌마의 날에 우리들이 가정의 주인으로서 어떻게 우리 가정을 만들어나가야할지

평소 막연하게만 생각하고 있던 부분을 서로 대화를 하면서

그래, 우리가 먼저 힘을 내는거야!! 그러자구!! 긍정의 기운을 맛보았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