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껏 그냥 아이키우며 조금더 예쁘게예쁘게 해보려고 열심히 노력했어요
그렇지만 살림을 전문분야라고는 생각치 않았고, 정말 잘하는 분들이야 티비에 나오거나 하는줄로만 알았지요
그런데 막상, 경력서를 작성하면서 아! 나도 전문가구나 조금은 느꼈고요 ㅋㅋ
그리고 다른 취미를 더 개발해야 겠다는생각이들었어요
아줌마지만 자기개발을 게을리 할수는 없겠단 생각이 들어요 인생이 끝난것도 아닌데...앞으로 살아갈날이 더 많고
아이들에게도 멋진 엄마 모습을 보여주려면 더더 노력해야겠지요
살림은 잘하는 사람 못하는사람 정해진게 아니라 정말 열심히 노력하면 는다는거..많이 느꼈어요
처음부터, 태어날때부터 아줌마는..엄마는..아니었잖아요
우리는 아줌마라는 직업에..일에 자부심을 가져도 된다고생각해요^^
대한민국 모든 아줌마들 정말정말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