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원이 적으면 당첨이 안될줄 알았는데..기념kit를 받고 너무 기뻤죠
오랜만에 회사 동생들과 맛난저녁먹고
커피랑 컵이랑 나눠주면서
이런저런 이야기 보따를 풀어놨죠.
일하면서 살림도 하는건 너무 힘들다고..시간이 너무 빨리가서 정신없이 지내다보니 나이만 먹는다고
아직 아이들이 없는 신혼에 6개월째 접어드는 임신부, 미혼이 하나라 아줌마라는 말이 너무 어색하다고
이런 행사 알고 참여하는 제가 대단하다고하네요..
솔직히 결혼 4년차이지만 저도 아줌마라 불려지는거 아직은 어색해요 ^^
마음만은 아직 소녀인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