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줌마닷컴) '나는 집으로 출근한다' 자신감 살림 홈워크샵
2000년 아줌마 자신을 위한 날 을 만들고 싶다는 제안으로 시작된
아줌마의 날이 벌써 15회를 맞았답니다.
매년 5월이면 아줌마의 날을 맞이해
주부들이 홈파티나, 홈 워크샵을 통해 주부만의 시간을 돌아보고,
아줌마의 역할을 돌아보는 시간을 계획하고 있지요.
15회 아줌마의 날을 맞아
올해는 '나는 집으로 출근한다' 라는 컨셉으로 자신감 살림 홈 워크샵을 주최할 수 있었어요
꼬맹이들이 있어서 홈워크샵 현수막도 어느새 땅바닥을 치고 있고,, ㅡㅡ
뭐 그런거 상관 있나요..
우리끼리 열심히 재미나게 모임했으면 된거죠, ㅎㅎ
시원한 커피도 마셔주면서,
타파웨어 브랜즈가 협찬을 해서 함께 받아본 제품들도 꺼내놓고
이야기 보따리 풀기,,
우리 어릴때도 엄마가 많이 쓰시던 타파웨어
이제는 내가 아이의 엄마가 되고 또 다시 만나게 되었네요.
요즘은 타파웨어 컬러도 얼마나 상큼 산뜻 이쁜지..
보고만 있어도 기분 좋아지더라구요.
그렇다고 정리를 그리 잘하진;;;;;
냉장고 사진도 찍어와서 서로 비교해보고,
타파웨어와 함께 냉장고 정리진단도 해보았지요
나는 조금 더 방치하면 곤란한 상태?
중간 상태 정도였어요, ㅋㅋㅋ
요번에 받아본 제품은
타파웨어 주니어 냉장기,
타파웨어 서빙컵 요렇게 받아보았는데요
요런건 아기들 이유식 보관하기도 편한 사이즈더라구요,
깊이도 얕지 않고,
씰(뚜껑)이 꽉 잠기니까 안심.
이미 친구 딸래미도 돌아다니메 타파웨어 구경중이에요..ㅎㅎ
컬러가 눈에 막 들어오니까 신나게 이것도 보고 저것도 보고,,
구경을 참 야무지게 해요..ㅎ
요건 주니어 냉장기에요.
타파웨어는 냉장기와 냉동기가 따로 나오는데요,
이번에는 냉장기로 받아보고
뭘 담아서 산뜻하게 정리를 해볼까 고민좀 했다죠, ㅎ
자그마한 용기들도 있어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겠더라구요,
무엇보다 아이들 있는 집은 작은 사이즈 용기들도 꽤 많이 필요하단 사실.. ㅎㅎ
살림경력증명서래요.ㅎ
이게 뭔 증명선가 하겠지만,
우리는 주부니까
내가 잘하는 살림부문에 대해서 증명서 작성도 해보고
자기가 주부로써 잘 하는 일에 자신감도 생기게 하는 워크샵? ㅎㅎㅎ
잼있었어요.
그리고 냉장고 체크 리스트도 있는 자석판
보드마카로 썼다 지웠다 하면서 장본것도 적고,
냉장고도 체크하고, 그날그날 어떤일을 해야할지 메모까지 할 수 있는 정리판
유용하게 쓰이겠죠?
친구도 열심히 살림경력증명서 적어보고,,ㅎㅎ
서로 웃기면서도 재미난 상황.
친구는 빨래를 잘 한다며,, ㅎㅎㅎ
나도 하루에 빨래 두번은 돌리거든,, ㅋ
우리는야,,
살림의 여왕!!!!
요 왕관쓰고 사진도 찍어주고 해야하는데,
친구는 쑥스럽다며,,ㅋ
그냥 요렇게 타파웨어 들고 찍겠다며,
그 와중에 브이까지 해주고,,
ㅎㅎㅎㅎ
이렇게 이번 15회 아줌마의 날 홈워크샵은
자신감 살림!!!!
서로서로 주부의 일상에 대해서 이야기도 하고,
오랜시간동안 주부들의 사랑을 받아온 타파웨어도 구경하며
재미나고도 알찬 시간 보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