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좋은 이벤트에 당첨이 돼서 '나는 집으로 출근한다.'라는 컨셉의 살림 홈 워크샵 활동을 하게 됐네요~~
집으로 온 타파웨어들...
색상도 이쁘고 거기에 냉장고에 칸칸이 쌓아서 놓을 수 있어 너무 실용적인 타파웨어들입니다.
구성품은 이렇게 다양하게 왔구요...갯수도 넉넉하게 보내주셔서 친한 친구들 불러서 같이 차 마시며 살림에 대한 수다도 떨고
재미나면서도 유익한 시간을 보낼 수 있었어요.
카타로그처럼 냉장고안을 이쁘고 깔끔하게 정리할 수 있는 살림 전문가가 될 수 있어야 할텐데...ㅠ.ㅠ
친구들이 찍어온 자신의 냉장고 상태...
한 친구는 실상을 보여주긴 너무 창피하다면 간만에 냉장고 정리 하고 찍었다고 하네에ㅛ...ㅎㅎㅎ
그래도 역시 각양각색의 용기와 포장째 넣어 놓은 상태라 깔끔해 보이진 않더라구요..
칭구들에게 타파웨어 용기도 나눔하고...앞으로 냉장고 정리며...집안 정리며...좀 더 전문가처럼 깔끔하고 이쁘게 해 놓고 살아보자고
약속하며 인증샷 남겼답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