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아파트 단지내에 같은 유치원에 다니는 엄마들 몇명의 모임이예요..
저희는 다둥이팀으로 이름을 정하고 살림에 대해 이야기 나누었어요..
젊은 엄마들이 살림을 하면 얼마나 할까 생각 할 수도 있겠지만 정말 똑 소리 나게 잘하는 엄마들이 많이 있더라구요..
어떤 엄마는 요리를 잘해서 아이들을 영양식으로 잘 먹이고 어떤 엄마는 교육을 너무 잘하고...이런 저런 얘기를 나누다 보니 잘하는것도 있고 부족한것도 있고 한걸 알면서 나누는 좋은 시간이였어요..
응원 박스를 열어보고 우와~~하는 함성과 함께 이것 저것 살펴보기 시작했답니다..
예쁘고 깔끔한 타파세트들과 함께 여러가지 좋은 정보들이 있는 책자도 있어서 엄마들이 이런것도 있구나 하면서 감탄을 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