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zi1094 조회 : 1,079

[15회] 아줌마의 날-주부 자신감 살림프로젝트 후기

  

냉동실 문쪽                                                      냉동실 안쪽


냉장실의 모습

 

먼저 지인이 보내준 냉장고의 정리된 모습이랍니다..

나름대로 정리가 깔끔하신 편이네요..

어떠세요?

그러나, 냉동실이 좁다보니 먹거리가 한가득 밀려나올 판이네요..


자 먼저 다과를 나누며 이야기를 나눴네요..

 



직장을 다니는 맘도 있고 살림만 하는 분도 계시는데 역시 이래나 저래나 주부들은 정말 원더우먼도 아닌

수퍼우먼이 되어야한다는 것에 공감했네요..
살림살이 벌써 12년차에서 13년차와 17년차되는 주부들이도 가장 골치거리가

냉장고 정리...

바쁜 생활에서도 늘 냉장고 속이 궁금하면서 정리가 안돼는 곳~~~
그러나 이제 타파웨어의 제품과 함께 주방의 보관용기들을 이용해서 깔끔한 주방에서 냉장고 관리에도 충실하기로 했답니다.


  

주부들의 이야기를 나눈뒤 실천한 살림프로젝트...//

저는 매일아침 6시 30분에 시작해서 숨가쁘게 세 아이를 등교시키며 시작되는 하루일과가

빠듯하더라구요..

다른 주부님들도 물론이겠지만,,,

보드판에 적어도 칸이 모자르고 매번 지우고 다시 적어야 할 만큼 시간도 잘 흘러가구요...


ㅋㅋ 저희집 냉장고도 별반 차이가 없네요..

정리를 한다고 하는데도 깔끔하다고 말하기 부끄러울 정도네요..



야채칸에도 먹다 남은 야채들이 그냥~~~
오늘로서 다시 다짐해 봅니다..



  

 우리가 함께 체크해본 정리진단 체크결과...

모두 조금씩만 더 노력한다면 결혼생활 만큼 깔끔함의 자신감이 날로 늘어가겠죠..


우리는 주부 자신감으로 살림한다.

"나는 집으로 출근한다..."

 

여보,,,,,, 나도 월급 줄꺼지?????

http://www.azoomma.org/2014/board/

이상 아줌마닷컴에서 주최한 주부 자신감 살림 프로젝트 당첨 후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