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ariari 조회 : 1,064

[15회]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간단한 다과차려놓고 이웃친구들과 함께 즐겁게 수다떨면서 살림경력서도 작성해보고 재미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살림경력서.. 이게 뭔가 싶었는데 작성해보면서 보니 나도 대단한 일을 하고 있구나라는 생각이 절로 들더군요.

친구들이랑 음식 얘기 냉장고 정리 얘기.. 그리고 보내주신 타파웨어 만져가면서 여기에 이런거 넣으면 좋겠다라는

별 시덥지 않은 얘기들도 웃음꽃 피워가며 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

끝나고 갈때 타파웨어 하나씩 나누어주니 참으로 좋아하던걸요.

살림에 자신감도 업! 친구들과 친목도 업! 된 것 같아 아주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