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후기가 늦었죠^^;며칠전 아줌마의날 참석해서 세아이 엄마라고 마지막에 인터뷰했던 오수정입니다.^^*
이번 홈워크샵은 좀더 특별하게 가져보고자 음식점을 예약하여 동네 피카소어린이집 엄마들과 우아하게 진행하였습니다.
저까지 8명이 참석하여 설문하며 진행하였고 모두 열심히 응해주었습니다.^^
작성지가 좀 부족했지만 못적은 사람은 대화로 메모하며 진행했고,냉장고 정리의 문제점과 개선점을 토론해보았어요 평소 잘 몰랐던 문제점도 서로들 놀라면서 알게되었고 아이디어도 서로 나누게 되었지요^^
살림경력증명서도 작성한뒤 나누어 주고 냉장고 토론을 다시 진지하게 했어요~
문제는!!!자꾸 장보려는 습관을 버리고 바로지금!!우리들의 냉장고 음식부터 먹어서 비우는게 우선!이라는 결론이 나왔지요^^;;;;;
앞으로 살림의 여왕이 되겠다는 다짐으로 수줍게 왕관을 나누어 썼어요.ㅎㅎ의외로 왕관들이 어울려서 다들 웃었지요^^* 왕관은 아이들 준다고 다들 챙겨가네요.ㅋㅋㅋ
맛있는 스위스 코스요리를 먹으면서, 협찬해준 고마운 타파웨어 전단지도 함께보며 타파웨어의 우수성은 따라갈 회사가 없다는 대화도 했어요^^
동네엄마들이 이렇게 적극적으로 임해주어서 깜짝놀랐고 고마운 시간이였어요~
타파웨어...금액만 안비싸다면 집안의 그릇은 다 바꾸고 싶다며 다들 웃네요^^*
우리들의 우아한 점심과 우아한 토론은 약 1시간 반동안 진행되었고, 서로의 냉장고 이야기를 하다가.. 얼마전 냉동실음식을 엄청버렸다면서 못먹고 지내는 사람들에게 엄청미안해 하는 엄마도 있었어요^^; 앞으로가 중요하겠죠~?......
보내주신 타파웨어 용기들은 엄마들과 잘 나누어 가졌어요~무지 좋아들하네요~고맙습니다.^^
이일을 계기로 우리의 모임은 더 활기차고 돈독해졌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