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줌마가 된지 벌써 7년차에 접어들지만, 살림에는 영...꽝인..나..
작년까지 워킹맘이란 핑계로 친정엄마 덕만 보고 살았었는데..
올 해 잠시 쉬는 중에, 아이와 함께 있는 시간이 많다보니, 살림에 신경을 쓰지 않을 수 없게 되었다.
하지만, 주부경력 얼마 없는 내겐 아주 어려운 살림들...ㅎㅎ
열심히 한다고 하지만, 늘 뭔가가 부족함이 있어서 아쉬웠는데,
이번 기회에 같은 아파트에 사는 언니들을 초대하여 좋은 시간을 보낼 수 있어서 행복했다.
언니들의 집에 가보니 아주 깔끔한 살림들... 이런 노하우를 배우고 싶었는데,
이번 워크샵을 통해서 자연스럽게 언니들의 노하우를 배울 수 있었고,
언니들은 내 덕분에 아줌마 닷컴을 알게 되어 좋다고 하였다.
행복한 시간을 만들어주신 아줌마 닷컴에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좋은 행사로 많은 참여하고 아줌마 닷컴을 많이많이 알리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