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제 15회 아줌마의날
이번 아줌마의 날 캠페인 주제는
나는 집으로 출근한다. 주부 자신감 살림 프로젝트였어요
본인의 살림 경력 증명서를 작성해보고
우리집 냉장고를 진단해 보는 시간이였죠~
내 살림 경력 증명서...
내가 잘 하는 살림은 무엇인지....
그 중에서도 내가 내세울 만한 살림 잘하는 법은 무엇인지 각자 자랑을 해보는시간~!!
저희 엄마는 살림 경력 37년차...
살림 자랑은 빨래하기~!!!
진짜 저희 엄마 빨래실력은 누구도 따라오기 힘들다는...ㅋㅋ
그냥 비누만으로 세탁을 하는데 항상 새하얀 뽀송뽀송 세탁이 되요....ㅋ
살림경력 2년차에 들어가는 신혼부부...ㅋㅋ
본인의 살림 자랑은 설겆이랍니다...
결혼한지 이제 만1년이 지나서...아직 요리와 빨래 다른 살림은 자신이 없다고...
살림경력 5년차...
아직 결혼은 안했지만....자취생활로...
살림에 대해서 나도 할말이 있다는군요...
요리를 잘한데요...요리 중에서도 찌개 요리...ㅎㅎ
간맞추는데는 선수라고 해요~
그리고 타파웨어에서 나온 냉장고 용기와
서빙컵을 활용한 냉장고 정리법에 대해서 이야기하였어요
각자 냉장고 진단을 해보니 우리가 알고 있던 상식과는
좀 다른 정리법도 알게 되었어요
비닐보다는 꼭 용기에 정리해서 넣어야 한다는것도 알게 되었구요
아줌마의 날 캠페인
주부 자신감 살림 프로젝트덕분에
냉장고 정리도 한번 하게 되고~ 즐거운 수다고 떨고...
좋은 시간을 갖게 되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