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kimmj2 조회 : 1,128

[15회] 살림의 여왕 꼭 되고 싶어요.


살림하면서 행복하다고 느껴본적이 많진 않았던거 같아요.이번 모임을 통해서 친구들 지인들과 솔직한 많은 이야기들을 했어요.

주부라서 좋은점 힘든점 엄마로써 보람이 있을때  등등...어떤 친구는 눈물까지 흘리고 많이 우울하고 힘들었다면서..

사실 살림하는게 일은 정말 매일 많고 반복되는데 딱히 표도 잘 안나고 그렇다고 좀 게을러지면 집안이 난장판되고...

어떻게 하면 더 쉽고 행복하게 재미나게 살림할지 이야기들 하고..어려운 숙제 같은 냉장고 수납에 관한 이야기도 많이 했어요.

타파웨어 제품으로 쉽고 깔끔하게 그리고 예쁘게 냉장고 정리하자고 하고 함꼐 모여 타파웨어 제품 사러가자 약속하고 했네요.이런 이벤트는

 정말 뜻깊고 의미 있는 거 같아요.주부로서 저 자신을 한번 되돌아보는 시간이 되었고 앞으로 더욱 저 자신을 위해 최선을 다해야겠다 다짐했네요.정말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