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love6927 조회 : 1,082

[15회] 아줌마가 대세다!

아줌마가 된지 어언 6년, 횟수론 7년째 접어들었어요. 

티도 나지 않는 집안살림이지만 그래도 깨끗히 하려고 신경쓰고, 정리하려고 노력하는 주부랍니다.

매년 아줌마의 날을 통해 자신감을 팍팍 !!

홈 워크샵은 따로 하질 못하고, 친구 엄마들에게 카탈로그와 타파웨어만 전달했네요.

37년째 아줌마이신 울 시엄니께도 남은 하나 드릴려고 빼놨어요. 낼 시댁제사라 가야거든요.

아줌마의 날 기념식엔 못가서 아쉽지만..내년엔 꼭 참가해봐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