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한희망 조회 : 46

[11회] 함박웃음지며 살고파라~~

따끗따끗한 빵과 향기좋은 맥심아라비카로 오래간만에 모였어요

 

다들 가정에 충실하느라 5월 가정의 달이라 시댁과 친정에 가느라 혼이 쏙 빠졌어요

 

5월 가정의 달이 없었으면 하는 바람이 있었는데 아줌마의 날이 있어 넘 행복해요

 

아줌마인 호칭은 이젠 거부할수 없는 나 자신이랍니다.

 

아이 학교에 보조적이지만 등하교 시키고 집안일 하다보면..책 한줄 읽

을 시간 없고 ..

 

수다 떨수 있는 시간도 없는데. 오늘은 아이랑 도서관에서 책도 읽고 수다도 떨고   오래간만에 넘 즐거운 시간이었어요..

 

감사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