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친구들과 함께 모였네용.. 저희집에 초대하려고 했는데.... 한 친구가 아이가 100일정도 지나서.. 그 친구의 친정집에
모이기로 했어요..
한명은 아이 낳고 육아휴직중이었고, 또 한명은 막달이라서 휴직 상태였고, 또 한명은 두 아들의 엄마, 그리고 두딸의 엄마인
저까지 넷이 모였네요.. 모두들 냉장고 상태에 대해서 얘기하면서 관리가 안되면 변기보다 더 더렵다는 얘기를 알고 있으나
실천이 어렵다고 하네요... 보통은 음료는 먹던 페트에 그대로 보관하고, 식자재들은 1회용비닐에 보관한다고 하더라구요
이런 부분에 대해서 강의나 책이 있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을 했네요.. 요즘 인터넷 검색하면 정보들이 쏟아지기는 하는데
정말 유용한 정보는 오히려 더 찾기 어렵다고요.......
타파웨어 브랜드에서 이런 부분까지 체크할 수있게 해줘서 좋다고.. 가격이 좀 비싸지만.. ㅋㅋㅋ
모두들 살림하는 법이 제각각이라서...^^;;; 자주 공유해서 가정의 살림여왕이 되어야겠다고 하더라구요..
좋은 기회 제공해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