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파웨어와 함께 세아이엄마들 모임을 하였어요.
다들 이구동성으로 이유식 담으면 되겠다 하더라고요. 아기 키우는 엄마들이라 요런쪽으로 생각이 제일 먼저 되네요.
제일 먼저 자석판에 이것저것 필요한거 있는거 적어서 냉장고에 딱 붙여봤어요. 신랑이 오~~~ 하던걸요... 으쓱으쓱
살림경력증명서... 아이낳고 경력단절이라 경력서 쓰려니 땀 삐질삐질 흘리며 작성했답니다. ^^
엄마들과 모여 관심사인 아기 키우는 것중 이유식에 대해 많은 대화를 해봤어요. 선물로 타파웨어 식기에 이유식을 담아 선물로 줬더니 엄마들 너무 좋아하더라고요. ㅋㅋ
용기가 컬러풀하고 사이즈도 한끼먹을 정도의 사이즈라서 너무 좋다고 하더라고요.
대표로 제가 독사진 찰칵 찍었네요. 세아이 낳고는 살이 정말 너무 안빠져서 다들 사진찍기를 꺼려해 제가 대표로 찍긴 했는데 ㅠ.ㅠ 도저히 얼굴 공개는 힘들다는 결론으로다가 하트 날렸어요. ㅋㅋ 이해해 주실꺼죠??
워크샵을 통해 그동안 육아에 힘들던 엄마들이 모여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며 스트레스도 날리고 좋은 정보도 서로 공유하며 즐거운 시간 보냈답니다. 타파웨어와 함께라서 더욱 더 즐거운 하루였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