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한달 무지 바빠서 아줌마의날 기념 홈워크샵을 해야하는데 깜빡하고 있었어요.
그래서 5월말에 부랴부랴 주말저녁에 동네 언니들과 친구들 불러서 워크샵을 진행했답니다.
워크샵을 빙자한 맥주파티 으흐흐..
신랑이 일때문에 지방에 가 있으니 너무 좋더라구요.
일단, 홈워크샵에서 타파웨어를 나눠주며 워크샵을 했는데
기존에 타파웨어를 아는 사람도 있고 아예 몰랐던 사람도 있더라구요.
하지만 다들 만족도는 100프로!!! 짱짱 만족해하니 저도 기뻤어요.
냉장고도 다같이 보면서 웃고 떠들고 재밌었어요.
여자로 주부로 살림하면서 직장생활까지~!!
정말 대한민국의 아줌마들은 슈퍼우먼이에요.
얼마나 우리가 고생이 많은지 ㅠ.ㅠ
아줌마들이여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