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kunu26 조회 : 1,512

[15회] 아줌마닷컴/타파웨어와 응원하는 주부 자신감 살림 홈워크샵

아줌마닷컴/타파웨어와 응원하는 주부 자신감 살림 홈워크샵
 

 

 

 

제 15회 아줌마의 날 기념 주부 자신감 살림 프로젝트로
타파웨어가 응원하는 자신감 살림 홈 워크샵 주최자가 되었어요.
아줌마의 날은 2000년 4월 가정의 달 5월 마지막날~
아줌마 자신을 위한 날을 만들고 싶다는 회원들의 제안으로 시작되어
올ㅎ로 15회를 맞았습니다.
아줌마의 날은 아줌마 스스로 가정과 사회의 변화와 발전을 위해
주체적 존재로 아줌마의 역활을 다할것을 다짐하고
앞으로 나아갈 방향을 모색하고 발견하는 날이라는데 의의가 있답니다.
이번 홈워크샵의 주제는 오늘도 나는 집으로 출근하는 살림전문가!
나만의 살림 노하우를 이웃 주부들과 얘기하고
내가 하고 있는 일들에 의미를 부여하는 내용인데...
타파웨어 제품으로 구성된 자신감 살림 응원박스는
무려 1000가정에게 증정되었는데 저도 그 한사람이 된거지요.

 


 

 

 

 

 

 
어떻게 홈워크샵을 진행하나는 걱정도 되었지만
자신감 살림 홈 워크샵 큐시트가 동봉되어 있어
큐시트대로 진행하면 되어서 한시름 덜었답니다.

 


 

 

 

 

 

 

 

 

우리 빌라에는 주부들이 무려 7명이나 되는데
모두 모였으면 좋았겠지만 함께 시간내기가 만만치 않았어요.
이것만 봐도 주부가 그리 한가한 분들이 아님을 알 수 있습니다.
살림전문가로 다들 바쁘더라고요...
좌우간 우리팀의 이름은 남태령빌라입니다.
"나는 집으로 출근한다"
살림전문가 남태령빌라 팀의 홈 워크샵
현수막을 들고 기념촬영 먼저 하고 행사를 시작했어요.

 


 

 

 

 

 

 

 

 

 

예쁜 타파웨어 제품들이 눈길을 사로잡아
타파웨어 카달로그와 브로셔를 보며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만들고
살림경력증명서를 각자 작성해보는 시간을 가졌어요.
 


 


 


 

 

 

 

 

 

 

 
요리에 자신이 있는 분...
정리정돈의 달인...
청소에 자신이 있는분...
콜라 남은것으로 변기를 닦으니 너무 좋다는것과
욕실 실리콘 물때는 휴지를 락스에 적셔 올려놓고
몇시간 뒤 떼어 내면 말끔히 제거 된다는
들은봤던것도 같은 각자의 살림노하우를 나누며
가정살림의 중요성도 느끼는 시간이었어요.
자칭 살림의 여왕이 되어 왕관도 써보았답니다. ㅎ
 


 


 

 

 

 

 

 

 
매번 정리하는것 같은데도 늘 지저분한 냉장고 속...
냉장고 정리진단 시트도 작성해보고
냉장고 정리정돈에 대한 고민도 얘기 나눠봤어요.
 

 

 

 

 

 

 

 

 

 
주황색 타파웨어 주니어 냉장기 5개는
주최자가 1개 갖고 게스트들 나눠주는것이었으나
한꺼번에 있을 때 더 빛이 나는것 같아
장소를 제공해주신 301호에 모두 몰아주었습니다.
대신 서빙컵을 골고루 나눠 가졌어요.

 


 

 


 

 

 

 

 

 

 

 

 
우리집 냉장고 안 체크리스트 자석도 드려
냉장고 안에 붙여놓고 정리정돈에 도움이 되도록 했어요.
제각각 용기와 비닐봉지 이용으로 지저분하던 냉장고속이
타파웨어 주니어 냉장기로 깔끔히 정리되고 냉장고안도 훤해 졌네요.^^
채소나 과일은 씻어서 별도 용기에 보관해야 좋고
마시고 남은 우유도 다른 용기에 보관하는것이 좋다고 해요.
 


 

 



 

 

 

 

 

 

 

 

이번 행사를 통해 아줌마 살림 경력도 정리하며 뒤돌아 보고
냉장고 정리정돈의 노하우도 나누며 한 수 배워보는 즐거운 시간이었어요.
그냥 집에서 노는 살림하는 여자가 아닌
집으로 출근하는 살림전문가로 아줌마의 자부심을
강하게 느낄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