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생활을 오래하다보니, 다들 살림꾼들이더라구요,,,
친구들과 이야기 나누면서, 배운점도있고, 또 저만이 알고 있는 노하우를 알려주기도 하고,,,
정말 좋은 시간 이었습니다.
이런기회가 없었다면, 그냥 아줌마들끼리 만나면 남편흉 아이들키우면서 힘든일등등의 이야기들로
시간을 보내곤 했었는데,
좋은 기회가 되어, 살림에 대해 이야기나눌수 있었고,
이야기 나누다보니, 모두 살림의 여왕들이더라구요,,,^^
보내주신 타파웨어도 나누어 주니, 너무 좋아하고, 정말 좋은 시간 보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