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lar1017 조회 : 1,550

[15회] 살림 노하우를 묻고 답하다


제15회 아줌마의 날을 맞이하여  주부 자신감  살림 프로젝트에 참여하게 되어 아줌마들과 많은 이야기를 하고 정보를 더 얻게 되었습니다.

학부모 독서회에서도 독서토론이 중심이되어야 하는데 이야기 하다보면 어느새 살림, 아이들 이야기로 살짝꿍 비켜나지요. 학부모 모임이다보니 서로 나이도 다르고, 살림경력도 달라 서로들 살림하면서 궁금증을 해결하지요.  결혼년수 보다는 집에서 살림한 경력이 정말  제대로 주부라고 말해야 된다고 저희는 이야기 햇습니다. 결혼햇어도 직장다니면 살림은 하기 힘들수 잇습니다.  위키맘보다는 그래도 집으로 출근하는 아줌마가 더 살림전문가인거라고 동참햇답니다. 매실청 담그는 시기가 되어서인지 어디서 매실을 사니 좋더라, 설탕비율 그동안 매실청 담아온  노하우를 쉴새없이 털어놓은 나이는 막내지만, 주부경력은 왕언니보다 8년이 앞서네요. 집에서 살림하는것이 정말 어렵다는 이야기도 했습니다. 여러가지 집안일을 다 해내야 하기 때문이죠ㅠ

그래도 가족을 위해서 라는 의무감이 잇기에 오늘도 지치지만, 정확한 퇴근시간없지만, 행복을 꿈꾸며 살아가는 살림전문가 아줌마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