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yagidang 조회 : 611

[16회] 아주마 꽃을 피우다~~ 아줌마의날 미림 한우 불고기 타파웨어 후기~^^


드디어 왔어용~ 왔어용~~~ ㅎㅎ


콩닥 거리면서 택배 열어봤어용~~ 이것저것 많이 왔네용~^^




요렇게 택배를 열어 보니 미림하고 타파웨어반찬 통이 한가득~^^





저는 집에서 먹다남은 소주나 청주등을 주로 사용했었는데 드디어 저도 맛술 사용해 보게 되었네용~행복해용~^^






크기가 너무 크지 않아서 여행갈때도 들고 가기 좋을꺼 같아용~^^







친구야 너도 맛난음식 많이 햅먹으렴 ㅎㅎㅎㅎ


ㅇㅏ주 많이 좋아라 하던 친구~~ 오올~~ 내꺼야~~ 이러던 친구의 한마디 떠오르네요 ㅎㅎㅎ







냉장고에 정리하기 전에 짜잔 담은 사진이에요 요거 요렇게 냉장고 정리좀 하면서 반찬을 깔끔하게 담기 좋으네요


담으면서 떠오르는생각이 제가 담은것 보다 조금 덜 담아서 매끼니 마다 접시들 꺼낼필요 없이 요 반찬통 하나만 내놓으면 딱 좋을거 같더라구요^^





짜자잔 오래된 우리집 냉장고 ㅜ=ㅜ


너무 깔끔하지요~~ 첫째칸을 정리해봤어요 처음에 아주 꽉차있꼬 자리도 없었는데 한번에 정리가 되었네용^^

친구가 기겁을 하더랍니다... 오오 요거 좋은데 쓸만해 .. 굿굿~~ 요래요래 말하더라구용 ㅎㅎㅎ






짜잔 짜잔짜잔~~~ 한우 불고기가 왔네요~~ 타파웨어 오면서 같이 오는줄 알았는데 하루 늦게 도착했네요~~







한우불고기와, 양파, 버섯, 키위, 마늘, 생강, 매실액, 설탕, 간장 등을 넣고 푸우욱~~~ 익혀줬어용~~


거기에 가장 중용한 미림!!!!  


알콜향이 좀 날줄 알았는데 전혀 안나네요~~ 적당히 넣고 잘 익혀줬어용~~


요거요거 너무 꿀맛이네용 미림이 들어가서 그런걸까용~~내가 배가 고파서 그런걸까용~~오늘 따라 너무 맛나네용~^^




밥 한긋을 뚝딱뚝딱~~ ㅎㅎㅎ 너무 맛나더라구용~~


요 미림을 소불고기가 하루 늦게 와서 미림을 받은 날은 요요요 참치 볶음밥을 해먹었네용~~




참치 볶음밥 다같이 볶기 전에 참치만 미림을 넣고 따로 볶아 주고 야채와 참치를 한번더 섞어 볶고


미림을 한번더 넣고 볶은뒤 밥을 넣고 쉐킷쉐킷~~


원래 참치 볶음밥을 해먹으면 정말 살짝 이라도 비린내가 느껴졌는데 하나도 안나네용... 오오...좋와라..ㅎㅎ



여기 저기 활용하기 좋은 미림.. 굿이네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