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z7121004 조회 : 584

[16회] 아줌마닷컴의 응원선물로 색다른 아침을 준비했어요

아줌마닷컴의 응원선물로 색다른 아침을 준비했어요.

5월달에는 어린이날도 있고 어버이날도 있고 스승의 날도 있어요.

그리고 또 하나 아주 중요한 날이 있다는 것 아시나요?

바로 아줌마의날~!!!

벌써 16번째 아줌마의 날이 5월 31일 돌아오네요~

예전에 들었던 농담이 생각나는데요.

이 세상에는 3개의 성이 있다고..여성, 남성 그리고 아줌마 .. ㅡ.ㅋ

결혼전에는 그냥 웃기다고 마구 웃었던 농담인데

어느듯 결혼 15주년이 되어가는 지금 ..세아이의 엄마로 사는 전형적인 아줌마로 살다보니

이 농담이 참 서글프게 들리기도 하네요.

그런 아줌마들의 애환을 달래주기 위해서 아줌마의 날이 만들어진 것 아닐까요~!!

아줌마닷컴에서는 아줌마의 날을 맞이해서

대대적으로 1000여명에게 아줌마응원선물을 보내주는 캠페인을 진행중에 있어요.

작년에도 있었고~ 올해도 있고~ 아마도 내년에도 꾸준하게 하시겠죠~ ㅎㅎ

저도 아줌마닷컴을 응원해드릴께요~!!  

 

 

 

올해 아줌마닷컴의 응원선물을 보여드릴게요.  

미림, 타파웨어용기 그리고 사진에는 없지만 한우불고기까지~

개인적으로 이번 타파웨어 용기 진짜 맘에 드는거 있죠.

아이들 간식이나 도시락 쌀때도 완전히 요긴하게 쓸수 있겠더라구요.

완전 맘에 드는~~~ 그리고

 

 

타파웨어의 밀폐력으로 안심하고 싸보낼수 있겠거든요.  

 




 

 

 

 

아줌마닷컴에서는 응원선물과 더불어서 아줌마의날 기념식와 라디오공개방송도 준비했다고 해요.  

 

 




 

 

 

5월 31일 오후 2시부터 5시 30분까지 진행되는

아줌마닷컴 기념식과 라디오 공개방송은

sbs목동 공개홀에서 열리게 될 예정이에요.

많은 분들의 관심 부탁드립니다~

 




 

 


그럼 아줌마닷컴의 응원선물을 활용을 해볼까요~~!!

한우불고기로 맛있게 불고기를 만들어봐야겠어요.

역시 한우는 최고라는~~~ 땟깔부터 틀리거든요.

벗서과 양파를 넣고 마늘 한스푼과 한우불고기감을 넣어주세요.

 




 

 

 

여기에 진짜~ 요리할때 요거 없음 안돼는거 아시죠?

요리전용 맛술 미림을 넉넉하게 둘러주세요.

미림 넣고 만든 음식이 부드럽고 맛있거든요.

 

 




 

 

이제는 불고기양념을 해야겠죠.

냉장고에 있던 불고기양념 남은것을 넣고

후추와 간장을 더 넣어서 불고기양념을 했어요.

 

 




 

 

조물조물 손으로 잘 주물러서 양념을 잘 배게 한 후에~

용기에 담아서 냉장고로 직행~~~

훗~ 이제 내일 아침에 볶기만 하면 되겠네요.

 

 




 

 

 

그렇게 일요일밤이 지나고 5월 25일 석가탄신일이 되었답니다.

얼마만의 온가족이 늦잠을 자는 아침인지~ ㅠㅠ

아이들이 커가고 남편의 일과 맞물려서

어떤때는 한주내내 아침에 같이 모여서 밥을 못먹기도 하거든요.

그래도 다행히도 이번주는 석가탄신일 덕분에 모든 가족이 다 모여서 아침을 먹을 수 있겠어요~

사실 아줌마닷컴의 응원선물로 아줌마들끼리 좀 모여서 수다한바탕 떨어봐라~ 하는의미가 있다는것

제가 모르지는 않지만

아줌마라는 말속에는 엄마이기도 하고 아내이기도 한 의미가 들어 있잖아요.

우리가족 잘 챙기고 나서 친구랑 수다도 있는 거잖아요.

그래서 아줌마닷컴의 응원선물로 우리 가족들과 좀 색다른 아침을 만들었어요.

아내, 엄마의 마음을 담아서

어제 재어놨던 한우불고기를 볶기만 해서

예쁜 타파웨어 용기에 담았어요.

싱싱한 오이와~ 잘익은 김치~

그리고 흑미찹쌀이 들어간 잡곡밥에

한우불고기를 잘 담았어요.

 

 




 

 

간단하게 만들었지만

꽤~ 맛있어 보이는데요~ 그쵸??

 

 




 

 

 

울 아들이 제발 흰밥좀 주세요~~ 할정도로 늘 잡곡밥만 먹는 우리집이지만

이렇게 담아서 먹으니

오늘 아침엔 군말없이 한그릇 다 먹더라구요.

 

 




 

 

간단하지만

색다른 느낌이 있던 석가탄신일 아침~

늦은 아침상으로 준비해봤어요.

 

 




 

 

 

아이들과 남편과 즐겁게 먹고~

잠시 설거지하러 갔다오니

남편은 벌써 낮잠을 ..ㅋㅋ

뭐 어쩌겠어요.

아줌마에게도 휴식이 필요한 만큼 아저씨에게도 휴식이 필요하다는 것~

좀이따가 오후에 월미산으로 나들이 가자는 아이들 때문에

미리 자두는거라고 생각하면서

커피 한잔 하면서 글쓰고 있네요.

 

 




 

 

나와 가족을 다시 생각하게 해주는 아줌마닷컴의 응원선물...

덕분에 기분좋은 아침이 되었네요.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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