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가빈이맘 조회 : 87

[11회] 즐거운 저녁이었습니다.

홈파티 키드를 받고 홈파티 열 생각에 마음이 들떴습니다.

아는 엄마들이랑 같이 할려고 맘 먹었는데....

갑자기 아이가 아파서 홈파티를 할 수가 없었어요.

어제서야 신랑이랑 딸아이랑 조촐하게 홈파티를 했어요.

아팠던 아이도 낳은 기념으로 홈파티를 했습니다.

우리 공주가 촛불을 켜니까 박수치면서 노래를 부르네요.

알아 들을 수는 없지만 흥얼거리네요.

아줌마들이랑 홈파티를 못했지만 집에서 조촐하게 가족이랑 한 파티도 즐거웠습니다.

이런 가족 행사를 자주 가져야겠어요.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