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zzordi 조회 : 660

[16회] 미림으로 맛을 낸 한우 쌈밥 도시락으로 친구들과 이야기 꽃 피웠어요~

http://blog.naver.com/nikko1110/220374397786


올해로 4번째 만난~[아줌마의 날]ㅎㅎ


2012년 [13th 아줌마의 날]부터 매년 기다려지는 일년 중 쉼표같은 날이예요^^


너무나 당연해서 누구도 알아주지 않아 서운할때가 많은 일상 중에

포상휴가를 받는 기분이랄까요?~ㅎㅎ

(물~론~ 제가 군대에 가보지는 않았으니 그 기분을 짐작만 하는 것이지만요~ㅋㅋ)



올해 16th 아줌마의날 슬로건은~


여성의 자신감을 응원해주는  아줌마, 꽃을 피우다!!!


타파웨어 브랜즈와 미림, 한우 114와 함께 하네요^^




보내주신 홈파티 킷트를 가지고 제가 만든 메뉴는 [한우 불고기 쌈밥 도시락]이예요~ㅎㅎ



그전에 구성품들 한번 살펴볼까요?^^


이번 도시락의 메인 재료인 한우예요~

한우 114에서 보내주신 한우 불고기감!!!


팩에는 이력정보를 확인할수 있는 정보가 들어있더라구요~

어디서 어떻게 자란 한우인지 알수 있으니 더욱 믿음직 했어요^^




요리술 하면 미림이죠~ㅎㅎ

홈파티 후 친구들과 나눔 할 수 있게 6병을 보내주셨어요~


고기요리에 자주 쓰고 있는 [미림]

당분간 미림 떨어질 걱정은 안해도 되겠어요^^


그리고 오늘의 포인트가 될 타파웨어 브랜즈의 쁘띠 도시락^^

칸막이가 있어서 음식물이 섞이지 않아 좋겠어요~



맛있는 [한우 불고기 쌈밥 도시락]을 만들어 대접하고 싶어서~

 홈파티 전 날부터 미리 준비했어요~ㅎㅎ




핏물은 키친 타올로 닦아주고 양념 시작 합니다~ㅎㅎ


맛있게 대접해야하는데 자신이 없더라구요^^

그래서 시판 양념의 힘을 살짝 빌렸습니다~ㅎㅎ

거기에 [미림]까지 넣어주었더니~

육질도 연하고 잡냄새없이 성공적이였어요~^^




제가 좋아하는 버섯도 듬뿍!!!

 부추와 양파, 파프리카까지 길게 썰어 준비해뒀어요~ㅎㅎ

  


하루 재웠다 볶았더니 더 맛이 좋았던거 같아요^^


먼저 양념된 고기를 어느정도 익혀주고-->

새송이버섯,팽이버섯,양파,파프리카,마늘,파를 넣어 볶아주었어요~-->

마지막엔 약간의 참기름과 깨를 솔솔 뿌려서 완성했어요^^



도시락에 밥을 적당량 담고~


상추한장 깔아 맛과 멋을 살린 후~

한우 불고기를 소복하게 담아주었어요^^


집에있는 아삭이 오이고추도~

된장, 고추가루,설탕,다진마늘,참기름을 넣고 조물조물 무쳐서 도시락 한켠에~ㅎㅎ 


마지막은 입가심  할수 있게 요즘 맛있는 대추토마토와 오렌지로 마무리!!!


ㅎㅎ 어때요~ 색감이 괜찮네요~^^


맛도 좋아야 할텐데요~ㅎㅎ



드디어 멤버들이 다 모였답니다^^


<<1부>>


먼저 1부 타임으로  서로를 칭찬하고~

그동안 못 나눈 이야기 보따리를 풀었어요^^




테이블 위에 셋팅 해놓은 도시락과 미림을 보고 사용해봤던 얘기랑  

이번에 나눠 갖은 레시피를 보면서

자기가 잘하는 메뉴 공유도 했네요~ 


모두 살람 9단의 내공 들이있거든요~ㅎㅎ




1부 내용 중 하일라이트~

타파웨어워 함께 냉장고 상태 점검의 시간도 가졌어요~



마침 집에 있던 타파웨어 브랜즈의

냉장용기 냉동용기가 있어서 직접 보여주고~


각자의 냉장고 상태 체크 들어갔어요~





우리들 중 제일 높은 점수를 받은 현지언니~ㅎㅎ

살림꾼 언니도 중간 등급 점수여서 모두들 깜짝 놀랐어요~

모두들 가족들의 건강을 위해서

좀 더 부지런해 지기로 결심했답니다^^ 


ㅎㅎ 그리고 1등한 언니에게 도시락 선택권을 줬어요~ㅎㅎ


언니는 바로 자리에 놔 드린 옐로우 쁘디가 맘에 드신다며 옐로우를 뽑으셨네요^^




<<2부>>



자~ 기다리고 기다리던 도시락 타임!!!


[메뉴: 한우 불고기 쌈밥에 풋고추 된장 무침, 오렌지, 대추 토마토]





배고풀 점심 시간에 냉장고 상태 점검하랴~ 타파웨어 제품 만져보랴~

시간이 훌쩍 갔더라구요^^


다행히 미림 넣어 재우고 볶아 넣은 한우 불고기 인기 만점 이였어요^^

고기도 연하고 맛있다며 칭찬~칭찬~


미림의 효과를 다들 다시한번 살펴보더라구요^^



맛있게 한우 불고기 쌈밥도 먹고 사랑하는 친구들에게 좋은 정보도 나눈 즐거운 시간이였어요~

돌아갈때 오늘 먹은 도시락통에 미림까지 들여 주었더니 

너무 너무 좋아하더라구요~


제 기분까지  너무 뿌듯한 하루였어요~


오늘 부터 제 친구들도 저처럼 내년 아줌마의 날을 기다리게 될것 같아요^^

친구들아~ 그러니까 나랑 같이 아줌마닷컴 자주 놀러가자~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