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줌마들에게 힘이되는 아줌마의 날이 벌써 16회째를 맞아했네요.
여성의 자신감을 응원하는 타파웨어 브랜즈와
마법같이 맛을 살려주는 요리전용 맛술 미림, 그리고 우리 한우의 대표, 한우 114가 함께한 아줌마의 날 홈파티!
아줌마의 날이란?
아줌마의 날은 5월 31일로 아줌마 스스로 가정과 사회의 변화, 발전을 위해
주체적 역할을 할것을 다짐하는 날이에요.
저도 이제 아줌마 된지 9년차 ^^~
이를 기념해서 아줌마, 꽃을 피우다 캠페인으로
아줌마들과 홈파티 할수 있는 키트가 제공되었어요.
타파웨어 피크닉 통과 미림 맛술, 그리고 한우 불고기가 제공되었답니다.
아줌마들과 함께 할 파티를 위해 고기 부터 재워볼까요?? ^^
먼저 핏물을 빼기 위해 키친타월위에 올려 놓아요..
양파와 다진마늘을 넣고 핏물뺀 한우 114 불고기를 볼에 담습니다.
그리고 소고기의 잡내를 없애줄 요리전문 맛술 미림을 넣어줘요.
진간장으로 간을 맞춰줍니다.
하루정도 숙성시킨후 구워먹으면 돼요!
양념간이 제대로 되었네요.
버섯과 파는 구울때 곁들여 주면 좋아요.
아줌마의 날을 기념하면서 만찬이 이뤄집니다.^^~
아줌마들은 어디에??
친정어마랑 친정언니가 함께 하고자 했는데 친정 어머니께서 발을 다치시는 바람에
일단 저희집에서 맛있게 요리하고 담아서 친정가서 먹었어요.
워낙 솜씨가 없지만 처음으로 엄마께 드릴 도시락??을 싸봤네요.
엄마네 집근처에서 아줌마들이 다시 모였습니다.
일단 함께 동봉된 타파웨어와 함께 냉장고 상태를 진단해봤어요.
저의집 냉장고는 워낙 지저분한데...
엄마랑 언니는 워낙 꼼꼼하고 깔끔한 성격이라 ~
아줌마의 날에 대한 설명을 하니 저희 엄마가 가장 반가워하시더라구요.
그냥 집에서 있는 엄마가 아닌 주체적인 존재로서의 나, 가정과 사회에서의 나 정보화 시대의 나로
도태되지 않고 발전하는 아줌마가 되자고 서로 파이팅!!
5월 13일 아줌마의 날 기념식
SBS 목동공개홀에서 진행하니 관심 많이 가져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