넘 감사하는 하루였어요~^^ 후기를 작성하자면~
일단 타파웨어 도시락 용기 너무너무 마음에 듭니다! 곧 이사갈 예정인데 모두 타파웨어 용기로 바꿀 생각이에요! 시어머니께서 그렇게 타파 타파 하시는데 왜 그렇게 좋아하시는지 알 것 같아요. 정말 완전 밀폐에 재질도 좋고! 대만족입니다~^^ 간단 도시락으로 이용하는 것뿐만 아니라 캠핑이나 등산 갈 때 밥 따로 넣고 반찬만 넣어가지고 가도 좋고~ 과일이나 채소 썰어서 넣어가도 좋고~ 등산 광이신 저희 엄마가 특히 탐내시더라구요. ㅋㅋ
거기다 한우 불고기는 정말이지~~ 넘넘 부드럽고 맛났어요!! 앞으로 한우 114 애용하겠습니다. 좋은 이벤트 기획, 그리고 선정해주셔서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맛술과 타파웨어 용기는 친구들은 사정 때문에 못와서 못 주고ㅠ 이모와 시어머니, 그리고 저희 엄마와 나눔하였습니다. 다들 넘 좋아하시네요~^^
아, 불고기는 기존에 사용하던 미림 큰 사이즈가 반 정도 남아 있어서 그걸로 사용했습니다. 그거 다 사용하고 주신 거 사용할게요. 요리의 맛이 달라지게 하는 미림은 이젠 정말 없어서는 안돼용~!
30대 아줌마가 된 제가 우울하긴커녕 완전 호강하며 기분 좋은 날이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