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어제 후기 하려고 친구들 모임다 예약해놓고 준비했는데. 모이는 친구중 한명의 아버님이 위독하셔서
모임자체가 취소되어서요.
그래서 친구들과 같이 모여서 오손도손 수다떨고 놀지는 못했어요. 늘만나는 친구중의 한명 아버님 위독하신데
모여서 희희덕거리는거 자체가 그친구한데 너무 미안해서TT
대신 나머지 친구들은 시간 맞춰서 친구들과 개별적으로 만나서
안내하고 사진찍었습니다
제품도 하나씩 나눠줬구요..( 일일히 만나서 커피도 사주느라 힘들었어요TT)
근데 친구들이 일단 타파웨어 도시락통 너무 좋아해서. 다음번에 나들이 같이가자고 다같이 이야기했구요.
미림을 통해서 불고기 구이할떄 노린내 안나서. 간단하게 구어서 먹었습니다. 한우라서 그런지
너무 맛나고 별다른 소스가 필요가 없더라구요^^;;
금일 불고기 구이랑, 카레 할때 넣어서 먹긴했어요 부랴부랴. 파티를 주최못해서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