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seolwon 조회 : 516

[16회] 미림과 함께한 잘난 아줌마의날 홈파티!



아줌마의 날 미림과 함께한 잘난 아줌마들의 홈파티!!!







 




올해 벌써 제 16회 아줌마의 날을 맞이했답니다.

5월 가정의달 마지막날이 아줌마의 날인것은 한달간 고단했던 행사들로 부터 해방하라고

정한 건가요? ㅎㅎㅎ




 




몇일전 언니 동생들과 함께 모여서 아줌마 꽃을 피우다 라는 주제로

미림과 함게 맛난 요리를 해서 알록달록 예쁜 타파웨어 도시락 용기에 맛난 음식 넣어서

피크닉까지 다녀왔답니다^^






 



이날 언니 동생들 모두 집에서 선물 몇가지씩 준비를 해와서

즐겁게 나눔을 했어요~






 


선물은 공평하게 하늘에 뜻에 맞기고 가위바위보~~

이럴땐 아줌마들도 두근거린다니깐요 ㅋㅋㅋ


화장품 공우비 골프장갑 썬그라스 세제 피크닉 바구니 등...

공평하게 나눔을 하고나니 동심으로 돌아간듯 한바탁 웃고 떠들고 ~~~^^





 



이렇게 떠들고 난후 피크닉을 가기위해서 맛난 음식도 손빠른 아줌마들이 움직이니

손발이 척척~~

순식깐에 뚝딱 만들수 있었답니다^^







 



초밥도 만들고 불고기에 미림도 넣고 맛나게 ~~만들었어요~






 



과일도 타파웨어 도시락에 넣으니 더욱더 빛나는듯해요..

저는 망고를 대충 껍질을 까서 잘라 먹었는데

이렇게 동생이 예쁘게 망고자르는 법도 알고있어서 즐겁게 배우기도 했답니다^^






 


이제 도시락이 완성~~

요 도시락을 가지고 우리는 야회로 피크닉을 갈거랍니다

가서 오늘 하루는 아줌마인 우리들을 위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오려구요~











맛난 도시락도 만들고 설거지까지 깨끗하게 마무리하는 우리~~

누가 뭘할까 정하지 않아도 눈치로 척척 알아서 하는 우리 바로 아줌마의 힘!!!이죠~~






 


피크닉 도시락도 싸고

아나바다로 서로 교환한 선물도 쇼핑백에 가득 가득~~~

선물은 항상 기분을 좋게 해준다죠^^






 



피크닉 나가기전에 간단한 티 타임~~~

 타파웨어와 함께한 우리집 냉장고 상태를 진단해 보았어요..

과연 우리집 냉장고는 안전한가???






 



모두 심각하게 하나하나 체크를 했는데

5점 체크가 힘든걸 보니 우리 모두???? ㅎㅎㅎㅎ









전 총 점수 20점으로 조금만 방심하면 냉정고 안전이 위협을 받을수있다니

더운 날씨에 음식상해 탈나지 말고

안전한 타파웨어 용기를 이용해서 냉장고 정리를 좀 해야할거 같아요~






 



옆에 언니는 거의 1점이라는 말에 와르르 ~~ 한바탕 웃음 바다가 되었답니다^^






 



언니가 아주 비싼 커피라면서 커피도 내려주시고~~~

커피향기도 굿!!!


커피를 마시면서 우리의 이런저런 고민거리 이야기들을 함께 나누었답니다


 홀시어머니를 모시고 사는 언니는 처음 시집와서 시어머니와 함께하는것이 힘들었지만

지금은 친정엄마처럼 호흡이 척척 맞는다는 말에 대단한 효부라고 박수를 쳤는데

동생역시 사춘기아이들과 홀시아버지를 모시고 살고 있어서

너무나 대단하다고 박수를 보내고...


주최자 언니도 얼마전 눈까지 보이지 않을정도로 극도의 힘든시간이 있었다는

이야기를 서로 듣고 같이 슬퍼해주고 용기도 불러 넣어 주었답니다


그리고 저...

저도 얼마전 힘든고비를 넘길수 있었던 것이 모두 여기 있는 언니 동생들이

힘을 모아 도와주었기에 용기를 얻어 극복할수있어 우리 모두 얼마나 고마운 사람들인지 몰라요...






 


아줌마 꽃을 피우다~

기념샷을 찍고 보니 어마나!!

NG~~~

사진틀을 꺼꾸로 들고 찍어서 어찌나 웃었던지 몰라요 ㅋㅋㅋ







다시 바로 잡고 기념샷~~ 한장~~^^

이번엔 성공~~ ㅎㅎㅎ






 



언니네 집에서 가까운 야외로 나가서

좋은 공기도 실컷 마시면서 드라이브도 하고 점심을 펼쳤답니다






 


푸르름이 더한 야외에서 도시락을 펼치니 우리가 준비해 온 도시락이지만

더욱더 맛나고 이뻤어요~~

도시락 먹고 언니가 도시락통도 하나씩 선물로 주어서

전 요즘 여기에 우리 꼬맹이 간식통으로쓰고있답니다^^





 



아나바다한 우비와 도시락 미림을 들고 우비소녀가 되어 즐거운 웃음을~~~









다행하게 셀카 봉이 있어서 우리들 모두 한장의 사진을 즐겁게 남길수 있었네요^^

남는것은 사진뿐이라고 지금도 사진보면서

웃고 떠들고 즐거워하면서 서로 힘을 준 우리의 우정 영원하자고~~

 변치 말기를 약속했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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